2022년에 4월에 Eric Bonsang, Vegard Skirbekk 연구진들이 발표한 "Does Childbearing Affect Cognitive Health in Later Life? Evidence From an Instrumental Variable Approach" 이라는 논문을 살펴보고자 한다.
두 명의 자녀보다 세 명의 자녀를 갖는 것이 노년의 인지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인구가 고령화됨에 따라 인지력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그러나 인구 고령화는 부분적으로 출산율 감소에 의해 야기되며, 가족의 크기가 노년의 삶의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전의 연구들은 출산력이 노년의 인식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그 관계가 인과관계인지 아닌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연구진들은 도구적 변수 접근법과 유럽의 건강, 노화 및 은퇴 조사 데이터를 사용하여 세 명 이상의 자녀와 두 명의 자녀를 갖는 것이 노년의 인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조사한다. 부모들은 종종 적어도 한 명의 아들과 한 명의 딸을 갖는 것을 선호한다. 따라서 연구진들은 처음 두 아이의 성 구성을 세 명 이상의 아이를 가질 확률의 외생적 변화의 원천으로 활용한다. 결과는 세 명 이상의 자녀 대 두 명의 자녀를 갖는 것이 노년의 인지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러한 효과는 북유럽에서 가장 강력하며, 아마도 높은 출산율이 이 지역의 사회적 자원을 개선하지 못하면서 재정 자원을 감소시키기 때문일 것이다. 향후 연구로는 자녀가 없거나 한 명의 자녀를 갖는 것이 노년의 인지기능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을 다루고 중재 메커니즘을 탐구해야 한다.
많은 연구에서 처리 속도, 작업 기억력, 장기 기억력(Zeisel et al.2020), 특히 에피소드 기억력(Salthouse 2013)과 같은 인식의 중요한 구성 요소에서 연령 관련 감소가 기록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감소는 개인과 모집단 하위 그룹에 따라 크게 다르다. 다양한 인생 경험(예: 교육, 직업, 인지 자극 활동 참여)뿐만 아니라 선천적, 유전적 차이는 노년의 인식 차이에 기여한다. 인지 건강이 삶의 질, 장애, 생산성 및 건강 관련 지출과 높은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최적의 인생의 말기의 인식을 지원하는 요인을 식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Albert et al. 2002; Tabert et al. 2002). 더욱이 인구 고령화 비용(예: 정년 연장, 독립적 생활 기간 연장)을 완화하기 위해 설계된 많은 정책의 성공은 성인기와 노년기까지 높은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 인구의 능력에 달려 있다(Prince et al. 2015; Skirbekk et al. 2013).
최근 여러 연구에서 가족 크기가 후기 인지(Read & Grundy 2017, Saenz et al. 2021)와 관련된 또 다른 요인이라고 제안했다. 그들 중 일부는 표준 회귀 모델에서 사회경제적, 건강 및 기타 특성을 통계적으로 제어함으로써 아동 수와 노년의 인식 사이의 인과 관계를 분리하려고 한다. 예를 들어, Read & Grundy(2017)는 자녀가 없는 50세 이상/1명, 2명 또는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개인을 비교했다. 그들은 더 적거나 더 많은 아이들과는 반대로 두 명의 아이를 갖는 것이 다양한 측정 범위에서 더 나은 인지 기능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세 명 이상의 자녀를 갖는 것과 노년의 인지 사이의 연관성은 일반적으로 약화되거나, 개인의 사회경제적, 건강적 특성을 통계적으로 통제한 후에 사라졌다. 그들의 결과는 두 명 이상의 자녀를 갖는 것과 노년의 인지 사이의 명백한 관계의 많은 부분이 교란자나 선택 효과 때문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방법론적 관점에서, 전통적인 회귀 모델의 잠재적 교란 요인에 대한 통계적 제어는 노년 인식에 대한 출산력의 잠재적 인과적 영향을 다소 더 그럴듯하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잠재적 교란 요인에 대한 통계적 제어는 특히 많은 데이터 세트가 가장 관련성이 높은 교란 요인(예: 부모 선호도, 선천적 인식)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거나 그러한 교란 요인을 부적절하게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종종 실현 가능하지 않다. 따라서 선택 효과(즉, 고출산을 가진 사람들이 더 나은 또는 더 나쁜 노년기 인지 능력을 갖게 하는 특성을 갖는 정도)를 인과적 영향(즉, 고출산이 노년기 인지에서 변화를 일으키는 정도)와 분리하는 것은 어렵다 (Aaronson et al. 2014; Lovenheim & Mumford 2012; McCrary & Royer 2011; Monstad et al. 2008).
도구 변수(IV) 접근법은 인과관계를 확립하는 더 엄격한 방법을 제공한다. 도구변수는 오직 설명 변수에 대한 영향을 통해서만 관심의 결과 변수(여기서, 노년 인지)와 관련된 관심의 설명 변수(이 경우, 어린이의 수)의 변동원을 사용하는 것을 수반한다. 이 방법은 변동의 원인에 대한 여러 가지 가정에 의존하며, 경험적 전략에 관한 섹션의 후반부에서 논의한다. 현재 연구에서, 연구진들은 IV 접근 방식과 유럽 건강, 노화 및 은퇴 조사(SHARE)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세 명 이상의 자녀를 갖는 것과 두 명의 자녀를 갖는 것이 노년의 인지에 인과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조사한다. SHARE는 유럽 20개국과 이스라엘의 노인 인구 대표 표본을 조사하여 참가자의 자녀에 대한 광범위한 정보를 수집하고 객관적인 인지 시험 점수를 얻었다(Börsch-Supan et al. 2008). 연구진들은 참가자의 첫 두 자녀(동일 또는 혼합 성별)의 성 구성을 세 명 이상의 자녀를 가질 확률의 외생적 변화의 원천으로 활용한다. 따라서 2단계 최소 제곱 추정기를 사용하여 말기 인식에 대한 성 구성의 영향을 추정하고 IV 및 전통적인 경험적 접근 방식(예: 일반적인 최소 제곱[OLS] 추정기)의 결과를 비교할 수 있다. 이것은 고출산이 만년 인식에 미치는 인과적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IV 접근법을 사용한 첫 번째 연구이다. 또한 3명 이상 대 2명의 자녀를 갖는 것의 효과가 유럽 4개 지역에 걸쳐 다른지 조사하고 3명 이상 대 2명의 자녀를 갖는 것이 만년의 재정(순자산 및 가구소득) 및 사회적 자원(자녀와의 접촉 빈도)과 관련된 정도를 조사한다.
이번 연구는 아동이 노년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문헌에 더 일반적으로 기여한다. 많은 문헌이 아동과 노년기 건강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지만, 소수의 연구만이 불임 선택과 관련된 내생성 문제를 다루었다. 연구진들이 아는한 오직 한 연구만이 출산율이 노년의 건강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Kruk & Reinhold (2014) 는 첫 세 차례의 SHARE 웨이브를 사용하여 첫 두 아이의 다중 출생과 성별 구성에 기초한 IV 전략을 사용하여 노년기 우울증에 대한 가족 규모의 영향을 조사했다. 그들은 추가적인 아이들이 남성의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셋째 아이는 여성의 정신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더 정확히 말하면, 그들이 적어도 두 아이를 갖는 것을 조건으로 한 더 많은 아이를 낳기 위한 도구로 복수 출산을 사용할 때는 유의미했지만, 처음 두 아이의 성 구성을 도구로 사용할 때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Cáceres-Delpiano & Simonsen (2012) 은 외인성 변이의 원천으로 다출산을 포함한 산모의 건강 결과를 포함한 전반적인 행복에 대한 출산율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미국 데이터를 사용했다. 그들은 이러한 예상치 못한 출산율 증가가 20-45세 여성들 사이에서 비만과 고혈압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노년의 출산율과 인지적 기능
출산은 여러 경로를 통해 노년기 인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첫째, 추가 아이를 갖는 것은 종종 여분의 음식, 옷, 레저 활동, 교통, 학교 교육, 그리고 더 많은 공간이나 더 큰 집, 큰 자동차의 비용과 같은 상당한 재정적 비용을 초래한다. 더욱이, 자녀가 하나 더 있으면 가족 소득이 감소하고 빈곤선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증가한다(Caceres-Delpiano & Simonsen 2012). 따라서 자녀를 추가로 갖는 것은 모든 가족 구성원의 생활 수준을 떨어뜨릴 수 있으며, 재정적 걱정과 불확실성을 야기할 수 있으며, 이는 인지 악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Mani et al. 2013).
둘째, 추가 자녀를 갖는 것은 여성의 낮은 노동시장 참여, 적은 노동시간, 낮은 소득과 인과관계가 있다(Aaronson et al. 2021; Rosenzweig & Wolpin 1980; Vere 2011). 부정적인 영향은 어린이가 성장함에 따라 점차 사라지거나 심지어 긍정적이 되기는 하지만, 어린이가 어릴 때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다(Cool et al. 2017). 반대로, 노동력 참여(은퇴와 비교)는 남성과 여성 사이의 인지 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Bonsang et al. 2012; Grotz et al. 2015; Rohwedder & Willis 2010).
셋째, 아이들은 특히 노년의 삶에서 중요한 사회적 자원을 대표할 수 있다. 아이를 가지면 고령자 개인 간의 사회적 고립 위험이 감소한다(Vlachantoni et al. 2015). 이는 인지 장애 및 치매의 핵심 위험 요소이다(Ihle et al. 2018). 더 많은 자녀를 가지면 사회적 상호 작용과 지원 수준을 높일 수 있으며, 이는 노년기의 인지 저하를 방지할 수 있다(Ertel et al. 2008; Zunzunegui et al. 2003).
마지막으로, 아이를 갖는 것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더 많은 자녀를 둔 부모들은 더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할 수 있고, 인지적으로 자극적인 여가 활동에 투자할 시간이 줄어들며, 휴식을 취할 시간도 줄어들 수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건강 위험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성인 인지 발달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Aggarwal et al. 2014; Frendderville et al. 2015). 또한, 자녀를 갖는 것은 종종 부모에게 수면 부족을 의미하며(Costa-Font & Fløche 2020; Richter et al. 2019; Virta et al. 2013), 잠재적으로 인지 기능에 대한 장기적인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한다. 요컨대, 높은 출산율은 경제적, 사회적 자원, 스트레스 및 노동 시장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노년 인식에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메커니즘 중 어떤 것이 우세할 수 있는지 또는 이러한 메커니즘이 서로 어떻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지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 연구진들은 또한 더 많은 아이를 갖는 것의 효과는 다양한 제도적, 문화적 배경으로 특징지어지는 나라마다 다를 것으로 기대한다.
실증 분석
경험적 분석의 목적은 두 명 이상의 자녀(C_ict)가 국가 C 에 사는 부모 i 의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것이다. 추정될 방정식은 다음과 같다.
여기서 X' _ict 는 인지 기능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통제 변수의 벡터이다. β0, β1, β2 는 추정해야 할 매개 변수이다. α_ct 는 country-wave 고정 효과이다. εict 는 오차항이다. 오차항이 C_ict 및 X' _ict 와 상관관계가 없다고 가정할 때, 관심 매개변수(β1)는 OLS에 의해 추정될 수 있다.
이 가정은 현재의 맥락에서 성립될 것 같지 않다. 더 많은 아이를 가지기로 한 결정은 분명 무작위적이지 않으며, 나중에 인지기능과 상관관계가 있을 수 있는 관찰되지 않은 몇 가지 특성 (유아기 건강, 재정 자원, 노동 시장 기회, 선천적 인지 및 비인지적 기술)에 의존한다.
두 명 이상의 자녀를 갖는 것이 부모의 인지 기능에 미치는 인과적 영향을 식별하기 위해, 연구진들은 도구변수 (IV 접근법) 를 사용한다. 따라서 첫번째 식은 2SLS에 의해 추정된다. 1단계 방정식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여기서 Z_ict는 처음 두 아이가 같은 성을 가진 경우 1과 같고 그렇지 않은 경우 0인 더미 변수로 정의되는 도구 변수이다. 연구진들은 전체 표본에 대해 두 방정식 각각을 추정하며 여성과 남성에 대해 별도로 추정한다. 이번 연구 목표가 인과적 영향을 식별하는 것이기 때문에, 연구진들은 가중치가 없는 추정치를 보고한다(Solon et al. 2015). 표본의 많은 개인에 대해 둘 이상의 관측치가 있기 때문에 개별 수준에서 군집 강력한 표준 오류를 보고한다.
식별 전략 전제 조건
처리 효과의 이질성 가설을 버릴 수 없다는 점에서(즉, 2명 이상의 자녀를 갖는 것이 인지력에 미치는 영향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 2SLS 추정기를 통해 준수자의 평균 처리 효과, 즉 하위 모집단으로 정의된 국소 평균 치료 효과(LATE)를 식별할 수 있다. 이는 의도된 대로 도구변수에 따라 반응한다. 이러한 설정에서는 도구변수가 네 가지 기준 (Imbens & Angrist 1994)을 충족해야 한다. 첫째, 계측기는 세 명 이상의 자녀를 가질 확률(관련성 가정)과 관련되어야 한다. 둘째, 무작위로 할당된 것과 같아야 한다. 즉, 잠재적 결과와 잠재적 치료 할당(독립성 가정)과는 독립적이어야 한다. 셋째, 비록 어떤 개인에 대해 두 명 이상의 자녀를 가질 확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지만, 영향을 받는 모든 사람들은 같은 방식으로 영향을 받아야 한다(단조성 가정). 마지막으로, 도구는 두 명 이상의 자녀를 가질 확률에 대한 영향을 통해서만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쳐야 한다(배제 제한 가정).
이전 연구(Cooles & Hart 2017; Kruk & Reinhold 2014)와 함께, 연구진들은 처음 두 아이의 성 구성이 두 명 이상의 아이를 가질 때의 인과적 효과를 추정하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부모는 일반적으로 같은 성별의 두 자녀(Ben-Porath & Welch 1976)보다 적어도 한 명의 아들과 한 명의 딸을 갖는 것을 선호하며, 두 명의 딸이나 두명의 아들을 가진 부모는 한 명의 아들과 한명의 딸을 가진 부모보다 세 번째 아이를 가질 가능성이 더 높다 (Angrist & Evans 1998).
처음 두 아이의 성 구성이 단조로운 가정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1남 1녀를 낳고 나서 아이를 더 낳기를 원하지만, 같은 성을 가진 두 아이를 낳고 나서 아이를 더 낳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어야 한다. 이러한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de Chaismartin (2017)은 단조성 가정의 위반이 (1) 준수자 (예상대로 계측기에 반응하는 사람) 와 지연자(반대로 반응하는 사람) 의 LATE 또는 (2) 하위 그룹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준수자는 저항군 비율과 동일한 비율을 차지하며 LATE가 동일하며, 이 경우 2SLS 추정기는 여전히 LATE를 식별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배제 제한 가정을 충족시키기 위해, 처음 두 아이의 성 구성은 출산율에 대한 영향을 통해서만 만년 인식에 영향을 미쳐야 한다. Angrist & Evans(1998)가 논의한 바와 같이, 배제 제한 가정에 대한 한 가지 잠재적 위협은 첫 아이가 남자 아이일 때 여자 아이보다 남자 아이를 가질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성은 결국 그들의 건강 결과(MacLean et al. 2013), 부모의 노동 시장 결과(Lundberg & Rose 2002), 그리고 부모의 이혼 확률(Dahl & Moretti 2008)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처음 두 아이의 성 구성은 출산에 미치는 영향 이외의 경로를 통해 만년 인식에 잠재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첫 번째와 두 번째 아이의 성별을 통계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더미 변수를 사용하면 첫 번째와 두 번째 아이의 성별 구성 사이의 잠재적 상관관계를 쉽게 다룰 수 있다.
추가 검사로, 연구진들은 두 개의 대체 기구를 사용한다: 처음 두 아이가 여자 아이일 때 1과 같은 더미 변수와 처음 두 아이가 남자 아이일 때 1과 같은 또 다른 더미 변수. Angrist & Evans (1998)가 설명했듯이, 이 대체 식별 전략은 아이들의 성이 결과를 편향시킬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과잉 식별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게 한다. 이 시험을 사용하는 동기는 아동 성이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따른 편향이 사용하는 기구(즉, 두 아들 대 두 딸)에 따라 달라야 한다는 것이다. 과식별 검사의 귀무 가설은 두 아들과 두 딸 악기를 따로 사용할 때 동일한 추정치를 산출한다는 것입니다. 이 검정을 위해, 연구진들은 귀무 가설에 따라 자유도가 1인 카이-제곱으로 분포하는 것으로 가정하는 Hansen J 통계량을 사용한다.
문헌은 배제 제한 가정에 대한 다른 두 가지 잠재적 위협을 언급한다. 첫째, 동성 자녀를 갖는 것은 예를 들어, 부모들이 딸과 아들이 별도의 침실을 갖는 것을 선호할 수 있기 때문에 자녀 양육 비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Rosenzweig & Wolpin (2000) 은 혼성자녀가 있는 것이 인도의 시골에서 더 높은 양육비용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지만, Bütikofer (2011)는 영국, 스위스, 멕시코, 불가리아, 알바니아와 같은 부유한 나라에서 의미 있는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따라서 처음 두 아이의 성 구성은 현재 연구의 초점인 유럽의 육아 비용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둘째, 부모들은 적어도 한 명의 딸과 한 명의 아들을 갖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처음 두 아이의 성 구성은 같은 성별의 두 아이를 가졌지만 더 많은 아이를 갖지 못한 부모의 행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대로, 낮은 행복감(우울증)은 노년의 인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이전 연구에서는 처음 두 아이의 성 구성이 말기 우울증과 관련이 있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고(Kruck & Reinhold 2014), 우울증 증상이 항상 인지 저하 위험 요인으로 보이지는 않는다(Brailian et al. 2017).
요약하자면, 처음 두 아이의 성 구성은 세 명 이상의 아이를 갖는 것과 두 명의 아이를 갖는 것의 노년 인식에 대한 인과적 효과를 확립하는 합리적인 도구이다.
이질적인 치료 효과를 가진 모든 IV 전략과 마찬가지로, 이번 연구의 추정 방법은 계측기의 영향을 받는 개인에 대한 영향을 포착한다(Angrist et al. 1996). 이는 추정치의 외부 유효성에 일부 영향을 미친다. 이번 연구의 방법은 혼성 자녀를 선호하는 부모에게 계획된 출산율 변화의 인과적 효과를 식별한다. 더욱이, 처음 두 아이의 성 구성을 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분석이 하위 계층에서 더 많은 아이를 갖는 것(예: 한 명의 아이를 갖는 것, 두 번째 아이를 갖는 것)이 만년 인식에 미치는 인과적 영향을 결정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십 년 동안 유럽의 출산율 변화 중 많은 부분이 세 명 이상의 아이를 가진 사람들의 비율의 감소에 기인했다는 점에서, 세 명 이상의 자녀를 갖는 것의 효과를 분석하는 것은 유럽의 맥락에서 매우 관련이 있다. 유럽의 출산 이상과 의향은 감소하고 있으며, 더 많은 성인들이 세 아이보다 두 아이를 이상적으로 보고 있다(Sobotka & Beaujuan 2014).
지역 이질성 분석 및 메커니즘
유럽 4개 지역에 걸친 인지기능에 대한 다산의 영향의 잠재적 이질성을 조사하기 위해, 연구진들은 각 지역에 대해 별도로 2SLS 회귀 분석을 반복한다. 샘플 크기 제한 때문에, 연구진들은 남성과 여성에 대해 별도의 견적을 실시하지 않는다.
또한 높은 출산율을 만년 인식과 연결하는 메커니즘으로서 재정적 및 사회적 자원의 잠재적 역할을 탐구한다. 이번 연구는 순자산, 빈곤 및 아동과의 접촉 빈도가 높은 2SLS 분석을 전체 샘플에 대한 결과 변수로 유럽 지역별로 별도로 수행한다. 다시 말하지만, 표본 크기 제한 때문에 지역 분석에서 남성과 여성을 별도로 추정하지 않는다.
추가 견고성 검사
결과의 견고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처음 또는 마지막으로 인터뷰한 개인에 대한 데이터만 사용할 때 주요 결과가 변경되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즉시 리콜, 지연 리콜, 유창성 및 시리얼 세븐 테스트1을 사용한다. 별도의 결과 변수로 4차 연구 이후에만 사용할 수 있었다. 표본 가중치를 사용하고, 지역 분석에서 세 명 이상의 자녀를 둔 효과(즉, 남성 × 세 명 이상의 자녀 상호 작용)를 허용한다.
데이터
분석 샘플
분석은 SHARE Wave 1, 2, 4, 5, 6의 합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연구진들은 (1) 관련 데이터가 없는 소급 조사였기 때문에 (1) Wave 3에서 데이터를 제외했다. (2) 이스라엘(이번 연구의 초점이 유럽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 (3) 아일랜드(아일랜드)는 표본 크기가 작기 때문이다. 참가국은 오스트리아, 벨기에, 크로아티아,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폴란드, 포르투갈,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로 총 19개국이다. 데이터는 컴퓨터 보조 개인 인터뷰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수집되었으며, 자체 완성 논문과 연필 설문지로 보충되었다.
분석 표본에는 생물학적 자녀(N = 100,073명)와 최소 두 자녀(N = 79,483명)만 있는 65세 이상 참가자(N = 127,036명)가 모두 포함된다. 첫째 아이의 출생 시 연령이 성별 특정 분포의 0.5% 미만이었던 개인과 둘째 아이의 출생 시 연령이 성별 특정 분포의 99.5% 이상이었던 개인(예: N = 77,193명)은 제외한다. 하나 이상의 설명 변수에 대해 결측값이 있는 478명의 참가자와 적어도 하나의 인지 척도에 대한 결측 데이터가 있는 3,347명의 참가자를 제외한다. 따라서 최종 표본은 73,353명의 참가자로 구성된다.
예측 변수의 결측 데이터 수준은 낮지만 인지 데이터의 결측값이 더 상당하다. 게다가, 인지 점수 누락은 주로 대리 면접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이 면접은 응답자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너무 손상되어 면접을 마치지 못할 때마다 제보자가 설문지를 작성한다. 따라서 신체적, 정신적 능력이 낮은 사람들의 체계적인 배제는 이번 연구 결과를 편향시킬 수 있다. 인식 데이터 누락으로 인한 편향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인지 테스트 점수가 누락된 사람과 데이터가 없는 사람의 특성을 비교한다. 이 연구의 부록 표 A1과 그에 수반되는 논의는 인지 데이터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에 대한 기술 통계를 제시하며, 누락된 인지 데이터가 왜 OLS 추정치를 편향시킬 수 있는지 설명하지만 IV 추정치는 편향시키지 않는다. 여러 차시의 데이터를 풀링하기 때문에 일부 참가자는 두 번 이상 관찰된다. 따라서 연구진들은 한 사람이 참여한 파도의 수가 처음 두 아이의 성 구성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도 확인한다.
인지기능의 측정
SHARE는 인식의 다섯 가지 척도를 포함한다. (1) 순간 기억(즉, 개인적 경험의 기억)을 측정하는 즉시 및 지연 단어 기억, (2) 특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생각을 조절하고 행동을 지시하는 실행 기능을 측정하는 언어 유창성. (예: Shao et al. 2014), (3) 숫자; (4) 오리엔테이션시간 내에 켜짐; (5) 수치와 방향, 시간내 숫자와 방향에 대한 테스트는 처음 면접을 본 개인에게만 시행되었으며, 직렬 7개 테스트는 4차 연구에서만 평가되었다. 따라서 즉각적인 리콜, 지연 리콜 및 구두 유창성 조치에 중점을 둔다. 에피소드 기억과 실행 기능은 인지 노화에 민감한 것으로 널리 인식되고 있다(Souchay et al. 2000).
즉시 및 지연된 리콜 작업에서 면접관은 10개의 단어를 암송한다. 그런 다음 참가자들은 즉시 기억할 수 있는 한 많은 단어를 암송해야 하며(즉시 리콜), 언어 유창성 및 숫자 과제(지연 리콜)를 완료한 후 다시 한 번 암송해야 한다. 유창성 과제의 경우 응답자들은 1분 안에 가능한 한 많은 동물의 이름을 짓도록 요청받는다. 연구진들은 주성분 분석을 사용하여 세 가지 작업에서 얻은 점수를 첫 번째 주성분으로 정의된 만년 인식의 일반 지수로 결합한다. 분석하기 전에 평균이 0이고 표준 편차가 1이 되도록 점수를 정규화한다.
어린이 숫자와 도구
참가자의 자녀에 대한 정보는 참가자의 첫 번째 인터뷰에 기초한다. 연구진들은 아이들의 수를 계산한다. 또한 가장 나이가 많은 두 아이를 식별하기 위해 아이들의 출생 연도를 사용한다. 첫째 두 아이의 성 구성이 이번 연구의 주요 도구이다. 연구진들은 처음 두 아이를 생성한다. 같은 성 더미 변수(1 = 처음 두 아이는 같은 성별이고, 0 = 처음 두 아이는 다른 성별) 이다. 연구진들은 통계적 통제로 사용하고 과잉 식별을 테스트하기 위해 네 개의 추가 더미 변수를 생성한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1) 처음 두 자녀: 두 아들, (2) 첫 두 자녀: 세 딸, (3) 첫째 딸, 그리고 (4) 둘째 딸(모두 1=예, 0=아니오) 이다.
사회 인구 통계학적 제어 변수
이번 연구 모델에는 몇 가지 제어 변수가 포함되어 있다. 관리 변수의 포함이 2SLS 추정치의 일관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하지만(나중에 보여드릴 바와 같이, 어떤 변수도 당사 계측기와 관련되지 않기 때문에), 추정치의 정밀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연구진들은 인지 노화를 설명하기 위해 참가자의 연령의 입방정계 기능을 제어한다. 이전 연구(Read & Grundy 2017)에서 연령이 만년 인식과 (긍정적으로) 연관되었기 때문에 두 번째 출산 시 연령을 제어한다. 연령은 월 단위로 측정됩니다(예: 70세 2개월 개인의 경우 연령 = 70.1666). 또한 응답자가 해외에서 태어났는지 여부(1 = 그렇다, 0 = 아니다)와 참가자 성별(1 = 남성, 0 = 여성)을 제어한다. 연구진들은 ISCED § 1997 분류(초등교육 이하, 중등교육, 고등교육 또는 누락)에 따라 교육을 관리한다. 결측 교육 데이터가 있는 개인이 표본의 0.7%를 차지한다. 국가파 고정 효과를 제어하기 위해 각 국가파에 대해 하나의 더미 변수를 생성한다.
재정 및 사회 자원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높은 출산율은 몇 가지 메커니즘을 통해 노년의 인식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추정된 메커니즘 중 SHARE 데이터는 재정 및 사회 자원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지표를 포함한다. 응답자의 근무 이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3차 및 7차 연구 결과에 포함된 소급 조사인 SHARLI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설문지는 훨씬 더 작고 선택적인 참가자의 하위 표본에 대해 관리되었다.
월별 아동 접촉 빈도를 참여자의 사회자원을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했다. 이 조치는 "지난 12개월 동안 당신(또는 당신의 남편/아내/파트너)이 전화나 우편으로 자녀 이름과 얼마나 자주 접촉했는가?"라는 응답자의 각 자녀에 대한 질문에 기초한다. 6가지 응답 옵션 각각에 대해 연간 연락 건수를 매일 = 365건, 매주 몇 번 = 156건, 매주 한 번 = 52건, 약 2주 = 26건, 매월 한 번 = 12건, 매월 한 번 미만 = 6건, 절대 = 0건으로 귀속한다. 그런 다음 각 어린이와 접촉한 총 수를 합산하고 12로 나누어 지난 12개월 동안 매달 모든 어린이와 접촉한 평균 수를 구한다.
연구진들은 가구 순자산과 소득을 참여자들의 재원 지표로 사용한다. 가계 순자산은 가계 순금융자산(총 금융자산에서 금융부채를 뺀 것)과 가계 실질자산의 합계에 해당한다. 가구소득은 연간 총 순가구소득으로 측정된다. 가구소득은 주로 연금소득액을 반영한다. 이번 연구에서 가구소득을 가구규모의 제곱근으로 나누어 균등한 가구소득을 사용한다. 모든 금액은 유로로 측정되며 구매력 평가용으로 조정되며 2005년 독일에서 획득한 가격으로 표시된다.
가구의 소득과 순자산은 응답자의 상당 부분에 귀속되었는데, 귀속 절차가 아동의 성별 구성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의 정확성을 떨어뜨리고 추정치를 0으로 편향시킬 수 있다(Bollinger & Hirsch 2006; Hirsch & Schumacher 2004). 귀속으로 인한 편향을 최소화하고 특이치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가계 소득 및 순자산 데이터를 사용하여 두 개의 이분법 변수를 정의한다. 첫째, 연구진들은 이분법적 빈곤 변수를 정의하는데, 1은 국가별 소득-파동별 중위수의 60% 이하에서, 0은 국가별 소득-파동별 중위수의 60% 이상에서 동등한 가구 소득과 동일하다(Filandri & Struffolino 2019). 둘째, 1은 국가-파도-특정 중위수보다 높은 순자산을 나타내고 0은 국가-파도-특정 중위수보다 낮은 순자산을 나타내는 이분법 높은 순자산 변수를 정의한다.
결과
기술 통계량
표 1은 전체 분석 표본에 대한 기술 통계량과 참가자의 처음 두 자녀의 성별 구성별 통계를 나타낸다. 예상대로, 처음 두 아이가 같은 성을 가진 사람들은 처음 두 아이가 혼성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아이를 가지고 있다. (각각 2.80 대 2.68), 그들은 또한 처음 두 아이가 혼성인 또래보다 세 명 이상의 아이를 가질 가능성이 더 높다 (각각 48% 대 41%). 처음 두 아이가 같은 성별인 사람들은 노년의 인식(결합 지수), 즉각적인 기억력 및 유창성이 더 나쁘다. 지연된 기억력과 관련하여 유의미한 차이는 없다. 또한, 연구진들은 두 부모 그룹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다른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서술적 증거는 처음 두 아이의 성 구성이 관련이 있고 무작위로 할당되며, 세 명 이상의 아이 대 두 명의 아이를 갖는 것이 더 나쁜 만년 인식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1단계 결과
표 2는 첫 번째 1단계 OLS 추정치를 제시하며, 3명 이상의 자녀를 갖는 경우(대략 2명의 자녀를 갖는 경우) 같은 성별의 2명의 자녀를 갖는 경우이다. 결과는 전체 표본과 남성 및 여성에 대해 별도로 제시된다. 이전 연구(Angrist & Evans 1998; Kruck & Reinhold 2014)와 일관되게, 이 결과는 처음 두 자녀가 같은 성별인 부모가 다른 부모보다 3명 이상의 자녀를 가질 가능성이 7% 포인트 더 높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다. 그 효과는 남성과 여성에게 매우 유사하다. 연구 결과는 첫째 아이가 여자 아이인지 둘째 아이가 남자 아이인지에 따라 또는 부모가 먼저 두 아들과 두 딸을 낳는지에 따라 다르지 않다. 먼저 두 아들을 낳은 것 보다 두 딸을 낳으면 세 명 이상 낳는 효과가 조금 더 커, 아들을 약간 선호한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다.
2SLS 추정기의 결과
표 3은 노년 인식에 대한 세 명 이상의 자녀 대 두 명의 자녀를 갖는 것의 영향에 대한 OLS 및 2SLS 추정 결과와 내성 및 과식별 시험의 결과를 제시한다. 표 3의 처음 두 열은 각각 사회 인구 통계적 제어 변수를 포함하지 않은 OLS 추정치를 나타낸다. OLS 추정치는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부모가 단 2명의 자녀를 둔 부모보다 노년 인식이 더 나쁘다는 것을 나타낸다. 참가자의 사회 인구학적 특성을 통제하면 연관성이 약해지지만, 3명 이상 대 2명의 자녀를 갖는 효과는 0.1% 수준에서 0과 유의하게 차이가 난다. 첫째 아이의 성별이나 둘째 아이의 성별은 노년 인식과 관련이 없다. 세 명 이상의 자녀를 갖는 것과 두 명의 자녀를 갖는 것 사이의 부정적인 연관성은 남성과 여성에게 비슷하다.
표 3의 마지막 두 열은 2SLS 추정치를 제시하며, 먼저 한 도구로써 두 명의 동성의 자녀를 낳고 두 명의 아들 또는 두 명의 딸을 별도의 도구로 갖는다. 모든 경우에서 제외된 도구계산의 F 테스트는 표 2의 결과를 확인한다. 즉, 동일한 성별의 자녀 2명, 아들 2명, 딸 2명이 각각 3명 이상의 자녀를 가질 확률을 강력하게 예측한다. F 검정을 통해 2SLS 추정치가 약한 기구로 인해 편향을 겪을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표 3은 또한 내생성 테스트가 아동 수가 외생적이라는 귀무 가설을 기각하고, 만년 인식에 대해 3명 이상의 자녀를 갖는 것의 인과적 영향을 추정하기 위해 2SLS의 사용을 정당화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연구진들은 두 아들 도구 변수 대 두 딸 도구 변수 사용 여부에 따라 두 명 이상의 자녀를 갖는 것이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지 않다는 귀무 가설인 과잉 식별 테스트를 수행한다(Angrist & Evans 1998). 이 시험의 동기는 아동 성이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따른 편향이 사용하는 도구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귀무 가설을 검정하기 위해, 연구진들은 자유도가 1인 카이 제곱 분포를 갖는 것으로 가정하는 Hansen J 통계량을 사용한다. 과잉 식별 검사에서는 귀무 가설을 기각하지 않으며, 추정된 효과가 같은 성별의 첫 번째 두 아이가 여자 아이 대 남자 아이인지에 민감하지 않음을 시사한다.
표 3의 마지막 두 열에 제시된 결과는 세 명 이상의 자녀 대 두 명의 자녀를 갖는 것이 만년 인식에 해롭고 부정적인 인지 효과는 크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 대조군 변수의 추정된 영향을 바탕으로, 부정적인 영향은 6.2세 이상(74.3세, 표본의 평균 연령)이거나 중등 대 초등 교육을 완료하는 것과 관련된 노년 인식의 약 90%와 유사하다. 그 영향은 남성과 여성에게 비슷하다.
2SLS 추정치는 3명 이상의 자녀를 가질 경우 OLS 추정치보다 크며, 2명 이상의 자녀를 가진 경우 긍정적인 선택을 나타낸다. 즉, 세 명 이상의 자녀 대 두 명의 자녀를 둔 개인은 더 많은 자녀를 갖는 것이 노년 인식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으로부터 그들을 부분적으로 보호하는 관찰되지 않은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OLS 추정치는 음수이며, 이는 부정적인 인과 효과가 여전히 선택 효과보다 크다는 것을 나타낸다. 3명 이상의 자녀를 갖는 것에 대한 OLS와 2SLS 추정치 사이의 차이는 온라인 부록의 섹션 1에서 논의된 것처럼 OLS 추정기의 표본 선택 편향 때문에 부분적으로 기인할 수 있다. 각 인지 테스트 점수를 별도의 종속 변수, 가중 추정치 또는 처음 또는 마지막으로 인터뷰한 개인의 데이터로 사용할 때 주요 결과는 매우 유사하다.
후속 분석에서, 연구진들은 긍정적인 선택의 증거를 발견했다: 10살에 100권 이상의 책을 가진 가정에 있는 사람들은 3명 이상의 아이를 가질 가능성이 더 높았다. (p < 0.01) 이 결과는 두 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개인이 노년에 인지 기능과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관찰할 수 없는 다른 특성을 공유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지역 이질성
연구진들은 이제 두 명 이상의 자녀를 갖는 것이 나중에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이 유럽 지역마다 다른지 여부를 조사한다. 북유럽(덴마크, 스웨덴), 서유럽(오스트리아, 벨기에, 프랑스, 독일,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스위스), 동유럽(체코, 폴란드, 헝가리, 슬로베니아, 에스토니아, 크로아티아), 남유럽(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이 그 뒤를 잇는다. 이러한 집계는 초기 연구에 사용되었다(Fernandezcar Carro & Blachantoni 2019; Jerezro Roig et al., 2018; Nielsen et al., 2017). 표 4는 4개의 유럽 지역 각각에 대한 만년 인식에 대한 3명 이상의 자녀 대 2명의 자녀 보유 효과에 대한 2SLS 분석의 결과를 제시한다. 1단계 추정치는 모든 지역에서 혼성아에 대한 선호도를 나타낸다.
표본 크기가 작을 경우 2SLS 지역 분석의 추정 효과는 전체 표본을 기반으로 한 분석보다 정확하지 않다. 3명 이상 대 2명의 자녀를 두었을 때의 추정 효과는 4개 지역 각각에 걸쳐 부정적이지만 효과는 더 크고 북유럽에서만 0과 크게 다르다. 따라서 결과는 세 명 이상의 자녀 대 두 명의 자녀를 갖는 것이 다른 유럽 지역과 비교하여 북유럽의 만년 인식에 특히 해롭다는 것을 시사한다. 세 명 이상의 자녀 대 두 명의 자녀를 갖는 것의 효과가 여성과 비교하여 남성의 경우 다르다는 증거를 찾을 수 없다.
서부, 동부 및 남부 유럽의 데이터만을 기반으로 한 추적 분석에서, 노년 인식에 대한 3명 이상의 어린이 대 2명의 부정적인 영향이 10% 수준에서 유의하다는 것을 발견했다(p = 0.079). 따라서 북유럽에서 그 효과가 더 두드러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세 명 이상의 자녀를 두 명 낳는 것의 추정된 전체적인 인지 효과는 이 지역에서 관찰된 관계에 의해서만 추진되는 것은 아니다.
잠재적 메커니즘 탐색
표 5는 3명 이상의 자녀 대 2명의 자녀를 갖는 것이 높은 순자산, 빈곤 및 자녀와의 접촉 빈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2SLS 분석 결과를 제시한다. 전반적으로 자녀 2명 대비 3명 이상을 두면 10% 수준에서 효과가 크지만 높은 순자산을 가질 확률은 낮아지지만 빈곤 발생 확률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세 명 이상의 자녀를 두 명 대비 두 명 이상의 자녀를 두면 자녀와의 접촉 빈도가 증가하는데, 이는 0.1% 수준에서 유의한 효과이다.
그러나 결과는 또한 세 명 이상의 자녀 대 두 명의 자녀를 갖는 것이 유럽 4개 지역에 걸쳐 재정 및 사회 자원에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나타낸다. 즉, 세 명 이상의 자녀 대 두 명의 자녀를 두면 북유럽에서 높은 순자산을 가질 확률이 감소하는 반면(p<.10) 다른 유럽 지역에서는 효과가 뚜렷하지 않다. 마찬가지로, 연구진들은 세 명 이상의 자녀 대 두 명의 자녀를 갖는 것이 북유럽의 만년 빈곤 가능성을 증가시키지만(비중요한 연구 결과, p=.112) 다른 지역의 만년 빈곤 가능성은 감소한다는 일부 제안을 발견했다. 빈곤에 대한 연구진들의 척도는 주로 연금 소득의 양을 반영하기 때문에, 그 추세는 세 명 이상의 자녀와 두 명의 자녀를 갖는 것이 북유럽의 평생 소득에 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반영할 수 있다. 3명 이상의 자녀와 2명의 자녀를 갖는 것은 동부, 서부, 특히 남유럽의 아이들과 더 많이 접촉하는 것과 관련이 있지만, 북유럽에서는 그렇지 않다.
함께, 만년의 경제적 및 사회적 자원에 대한 3명 이상의 자녀 대 2명의 자녀에 대한 효과의 결과는 북유럽의 부모들에게 2명 이상의 자녀를 갖는 효과는 특히 만년의 인식에 해롭다는 것을 시사한다. 왜냐하면 높은 출산율은 그들의 경제적 자원에 더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의 사회적 자원을 향상시킨다. 그러나 조정 분석의 부재에서 이 결론은 매우 잠정적인 것으로 남아 있다.
토론 및 결론
최적의 노년기 인식에 기여하는 요인을 이해하는 것은 개인 및 사회 수준에서 성공적인 노화를 보장하는 데 필수적이며, 특히 가족 규모가 축소되고 인구가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는 유럽에서 그러하다. 개인의 경우, 만년의 인지적 건강은 독립성을 유지하고 만년의 사회에서 활동적이며 생산적인 삶을 사는 데 필수적이다. 연구는 인지적 건강을 삶의 질, 장애 및 건강 관련 지출 및 관리 요구와 연관시켰다(Albert et al. 2002; Tabert et al. 2002). 사회의 경우, 노년층의 인지 건강을 보장하는 것은 직장 수명을 연장하고 의료 비용과 관리 요구를 줄이는 데 필수적이다.
교육이나 직업과 같은 다른 요인에 비해, 출산율은 노년인식의 잠재적 예측 변수로서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다. 출산은 경제적, 사회적 자원, 노동 시장 경험, 스트레스와 같은 몇 가지 메커니즘을 통해 만년 인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전 연구에서는 높은 출산율이 말기 인식 악화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였다(Read & Grundy 2017). 그러나 인과관계에 대한 증거는 부족했다.
연구진들이 아는 한, 이번 연구는 높은 출산율이 노년 인식에 미치는 인과적 효과를 입증한 첫 번째 연구이다. IV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세 명 이상의 자녀 대 두 명의 자녀를 갖는 것이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유럽에서 노년인식을 악화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세 명 이상 대 두 명의 아이를 갖는 것의 부정적인 효과는 크기 면에서 크며, 이번 연구의 표본에서 6.2세 이상과 동등하고 중등교육과 초등교육을 완료하는 것과 관련된 인지적 우위성과 거의 같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유럽인의 비율의 감소가 노인 인구의 인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효과의 크기를 고려할 때, 노년 인식에 대한 향후 연구는 교육, 직업 경험, 신체 운동 및 정신 및 신체 건강과 같은 더 일반적으로 연구된 예측 변수와 함께 예측 변수로서 출산율을 조사해야 한다. 연구진들은 또한 인지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모와 자녀 사이에 발생하는 상호 작용, 지원 및 갈등의 유형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
연구진들은 세 명 이상의 자녀 대 두 명의 자녀를 갖는 것의 부정적인 인지 효과가 다른 유럽 지역과 비교하여 북유럽에서 가장 크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비록 북유럽 국가들의 생활수준이 매우 높지만, 비용도 그렇다. 구매력 편차에 기초한 추정치에 따르면 북유럽의 상품과 서비스 가격은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 최대 3배 높다(Eurostat 2020). 북유럽 국가들의 주거 비용도 세계에서 가장 높다(Bengtsson et al. 2017). 따라서 북유럽에서 셋째 아이를 갖는 것은 다른 많은 지역보다 더 많은 재정적 비용(그리고 잠재적으로 더 높은 재정적 스트레스)을 초래할 수 있다. 더욱이, 아이들이 그들의 노부모를 돌봐야 한다는 기대는 기관들이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는 북유럽에서 더 낮을 수 있다.
앞으로의 연구는 현재의 연구가 분석하지 못한 것을 다루어야 한다. 먼저, 연구진들은 기기에 영향을 받는 개인(즉, 처음 두 아이의 성별)에 대한 노년 인식에 대한 세 명 이상의 자녀 대 두 명의 자녀를 갖는 것의 평균 효과를 조사했다. 그러나 일부 부모 또는 하위 집단이 혼성 자녀를 선호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그럴듯하며, 이는 이번 결과의 외부 타당성에 영향을 미친다.
이번 연구는 두 명에서 세 명 이상의 아이로의 전환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저출산의 추가 출산 효과(첫째와 둘째 출산으로의 전환)를 조사해야 하며, 이는 세 명 이상의 자녀를 낳는 효과와 두 명의 자녀를 낳는 것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Read & Grundy(2017)는 자녀의 수와 후기 생활에서의 인지 기능 사이의 연관성을 추정하였고, (두 명의 자녀를 둔 것에 비해) 아이가 없는 것이 여성의 후기 생활 인식의 악화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아이를 갖는 것이 상호작용의 원천을 제공하고 더 나은 인지 기능과 관련된 사회 활동을 촉진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자녀가 없는 다른 측면은 자녀가 있는 것에 비해 성인기에 경제적 및 시간적 제약을 더 적게 가함으로써 노년의 인지 기능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출산이 지연되고 연기된 후, 더 많은 유럽인들이 (특히 중유럽, 북유럽, 서유럽에서) 아이를 갖지 않거나 (특히 동유럽에서) 단 한 명의 아이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부모 또는 둘째 아이로의 전환의 영향을 이해하는 것은 유럽 맥락에서 점점 더 중요하다(Kreyenfeld & Konietzka 2017; Zeman et al. 2018).
이번 연구 결과는 또한 세 명 이상의 자녀 대 두 명의 자녀를 갖는 것이 부모의 만년 재정적 및 사회적 자원에 영향을 미쳐 만년인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첫 번째 증거를 제공한다. 그러나 방법론적 문제와 데이터 제한으로 인해 공식적인 조정 분석을 수행할 수 없었다. 향후 연구는 다른 잠재적 중재자(예: 스트레스, 정서적 지원)를 검사하고 조정을 보다 엄격하게 시험해야 한다. 향후 연구에서는 감소 예측 변수가 변화의 예측 변수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한 시점에서 만년의 인식과 반대로 인지 변화에 대한 높은 출산율의 영향을 조사해야 한다.
Eric Bonsang, Vegard Skirbekk; Does Childbearing Affect Cognitive Health in Later Life? Evidence From an Instrumental Variable Approach. Demography 2022; 9930490. doi: https://doi.org/10.1215/00703370-9930490
'HEALTH ECONOMIC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유 수유가 모성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 : 체계적 검토 (0) | 2022.06.29 |
---|---|
중년 여성의 주거 녹지공간과 인지기능의 관계 : 미국 사례 (0) | 2022.06.28 |
낮잠과 알츠하이머 치매: 잠재적인 양방향 관계 (0) | 2022.06.27 |
아동기 사회 정서적 인지 능력과 중년의 건강 행동의 관계 : 핀란드 사례 (0) | 2022.06.26 |
외국어가 뇌의 노화를 늦출까? (0) | 2022.06.24 |